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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북극곰 만나기’미션 도전…영하 25도 향한 정준하와 박명수

‘무한도전’, ‘북극곰 만나기’미션 도전…영하 25도 향한 정준하와 박명수‘무한도전’, ‘북극곰 만나기’미션 도전…영하 25도 향한 정준하와 박명수




무한도전이 북극곰 만나기에 도전한다.

무한도전팀은 지난 1월 방송된 ‘행운의 편지’의 마지막 미션으로, 북극곰을 만나 교감을 나누기위해 캐나다로 출발했다.


출발에 앞서 MBC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 ‘남극의 눈물’을 연출한 조준묵, 김진만 PD를 만난 무한도전 팀은 야생 동물을 촬영하는 방법과 영하 20도 이하의 극지방에서 촬영할 때의 노하우 등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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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모든 준비를 끝낸 정준하와 박명수는 북극곰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 처칠로 향했으며 끝내 북극곰을 만났는 지 여부는 전해지지 않았다.

한편 캐나다 처칠은 11월 평균 기온 영하 25도로, 북극곰의 여름 서식처와 가까이 있고 북극해와 붙어 있어 겨울이 되면 북극곰이 여름잠에서 깨어 북극해로 이동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무한도전]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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