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업 포 러브’ 40cm 아래 나타난 완벽남...이렇게 큰~ 사랑 본적 있나요?

“기분 좋아지는 로맨틱 코미디”(Studio Cine Live),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로맨스”(Tele 2 semaines) 등 해외 언론의 호평 속에 올 겨울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업 포 러브>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제공=(주)엣나인필름/사진제공=(주)엣나인필름


<업 포 러브>는 사랑 빼고 다 가진 176cm 늘씬 미녀 디안과 키만 빼고 모든 게 완벽한 136cm 매력남 알렉상드르의 유쾌한 로맨스로 올 겨울, 모두의 설렘지수와 심장박동을 업시켜 줄 코믹 로맨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 영상은 미모와 능력 모든 것을 가졌지만 사랑이 부족한 그녀 디안에게 중저음의 멋진 목소리를 가진 남자가 전화를 걸어오는 장면으로 시작해 가슴 설레는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한다.

관련기사



젠틀한 매너와 세련된 유머감각까지 겸비한 완벽한 남자 알렉상드르는 짧은 통화만으로도 디안의 마음을 사로 잡지만, 디안은 자신보다 눈높이가 40cm 낮은 알렉상드르와의 첫만남부터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져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두 주인공이 첫 번째 데이트에서부터 스카이 다이빙을 즐기는 등 예측불허의 에피소드가 펼쳐지며 대한 색다른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업 포 러브>는 <아티스트>로 눈빛부터 몸짓까지 완벽한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장 뒤자르댕과 사랑스러운 매력의 여배우 버지니아 에피라, 두 배우가 눈높이는 달라도 마음만은 누구보다 잘 통하는 사랑스러운 커플로 열연을 펼쳐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며 기분 좋은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로맨틱 코미디 <업 포 러브>는 오는 12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정다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