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쌀 소비량이 급격히 줄고 있지만 한국인의 주식이 쌀밥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게다가 갈수록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육류 섭취가 크게 늘어나는 반면 채소의 섭취량은 줄고 있다. 이러한 한국인의 식습관은 다량의 탄수화물 섭취로 고혈당 문제를 야기하고 식이섬유 섭취 부족으로 소화 및 배변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통계청 국민영양조사결과와 건강보험공단 진료비 현황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지속적으로 혈당을 관리할 필요가 있는 인구는 전체의 약 10% 달한다. 당뇨병 환자 역시 5년 새 50만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관리는 식생활부터 시작되므로 엄격한 식이요법이 필요하며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일으키는 단순당 등의 섭취를 금해야 한다. 또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매 식단을 신경 쓰고 제대로 관리하려면 번거로움이 뒤따른다.
대상웰라이프의 ‘장쾌한 아침 플러스’(사진)는 어려운 혈당 관리를 간편하게 도와주고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고함량 건강기능식품이다. 정해진 복용법에 따라 1일 섭취 시 12.75g(성인 1일 식이섬유 권장량 25g)의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으며 원활한 배변활동과 식후 혈당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장쾌한 아침 플러스의 주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화이버솔2)은 옥수수 전분 등에 있는 성분을 효소로 분해한 뒤 정제해서 만드는 수용성 식이섬유다. 장내 연동운동을 촉진해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배변량과 횟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소화 과정에서 생기는 포도당의 체내 흡수를 막고 식후 혈당과 인슐린 분비 상승을 억제하며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방을 저하해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옥수수에서 유래해 미국 GRAS(미 식품의약국이 운영하는 안전원료인정제도)에 등재됐고, 일본 후생성이 특정보건용식품으로 인정한 만큼 안전하고 신뢰도가 높다. 1일 3회, 1회 1포를 물이나 음료 또는 음식에 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1회분이 스틱 형태로 포장돼있어 휴대도 간편하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식이섬유는 현대인이 많이 섭취하는 육류나 생선류, 인스턴트 식품에는 거의 함유되지 않아 꼭 보충이 필요한 영양소”라며 “‘장쾌한 아침 플러스’는 하루 종일 앉아 있는 학생이나 직장인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손색없고 식이조절을 통한 혈당 관리 및 혈중 지질 개선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