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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탬버린' 신선한 배틀쇼 예능이 온다! 모든 걸 내려놓은 그들의 모습 궁금증 UP!

Mnet이 ‘슈퍼스타K 2016’ 후속으로 선보일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골든 탬버린’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제공 = cj e&m/사진제공 = cj e&m




‘다 내려놓고 놀다 가실게요!’라는 문구와 함께 탬버린 4인방으로 낙점된 유세윤, 심형탁, 조권, 최유정이 흥에 잔뜩 취해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세윤의 명불허전 흥 발산, 심형탁의 독보적인 4차원 정신세계에서 솟아나는 흥, 이제는 ‘깝권’이 아닌 ‘흥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조권, 10대의 흥이 무엇인지 보여줄 최유정의 모습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Mnet ‘골든탬버린’은 각계각층 흥 꾼으로 알려진 4명의 탬버린 군단, 이른바 ‘T4(유세윤, 심형탁, 조권, 최유정)’에게 노는 덴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 스타와 그들의 친구들이 도전장을 던지며 흥미진진한 흥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개념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가창력으로만 승부하는 여타 음악 예능 프로그램과는 달리 패러디와 창작 퍼포먼스가 가득한 무대로 시청자들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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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탬버린’은 지난 24일 첫 촬영을 진행했다. 1화의 게스트는 ‘지오디와 친구들’로, 지오디 멤버들과 그들이 초대한 깜짝 친구들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김신영 PD는 “T4, 그리고 지오디와 친구들이 흥 대결을 위해 모든걸 내려놓고 파격적인 무대를 준비했다. 제작진의 허를 찌르는 아이디어가 대거 나와 객석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아마 대한민국의 노래방 문화는 ‘골든탬버린’ 이후로 바뀔 것 같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net ‘골든탬버린’은 Mnet과 tvN을 통해 동시 방송되며 오는 12월 15일(목) 첫 방송한다.

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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