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속보] 검찰, '김기춘·우병우'도 피의자 수사로 전격 전환

가족회사 ‘정강’ 공금 유용 등 각종 비위 의혹이 제기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7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후 귀가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가족회사 ‘정강’ 공금 유용 등 각종 비위 의혹이 제기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7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후 귀가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최순실 국정 농단 개입 의혹을 받는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에서 굳은 표정으로 식탁에 앉아 있다. 이날 김 전 비서실장은 외부 일정 없이 자택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 연합뉴스최순실 국정 농단 개입 의혹을 받는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에서 굳은 표정으로 식탁에 앉아 있다. 이날 김 전 비서실장은 외부 일정 없이 자택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 연합뉴스


검찰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각각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피의자 수사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시작된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국조특위에서 검찰이 이같이 밝혔다.


/강신우PD se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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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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