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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래퍼’ 지투(G2), ‘안투라지’ 믹스테이프 참여.. ‘Young & Alive’ 음원 공개!

독보적인 톤과 개성 있는 외모로 인기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괴물 래퍼’ 지투(G2)가 드라마 ‘안투라지’의 믹스테이프(MIXTAPE)에 참여했다.

/사진=CJ E&M/사진=CJ E&M





tvN ‘불금불토’ 스페셜 드라마 ‘안투라지’는 오늘 밤12시(3일 0시), 지투가 부른 MIXTAPE #8 ‘영 앤드 어라이브(Young & Alive)’가 공개된다고 전했다.

‘Young & Alive’는 ‘안투라지’ 원작 내용을 모티브 삼아 주인공의 관점에서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슈퍼스타’가 된 젊고 유능한 래퍼의 의욕적인 생활을 담은 솔직한 가사가 특징적이다.


곡의 제목 그대로 살아 숨쉬는 듯 에너지 넘치는 지투의 래핑이 노래에 활력을 더하고 있으며, 성공한 연예인의 화려한 삶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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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룹 피노다인(Pinodyne)의 멤버인 소울 피쉬(Soul Fish)가 다채로운 편곡이 돋보이는 신나는 반주를 선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투 역시 지난 여름 Mnet ‘쇼미더머니5’에 이어 최근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맹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인정 받고 있는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안투라지’ MIXTAPE에 참여하여 어떤 시너지를 보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투라지’는 화려한 연예계의 일상과 솔직하게 그려냄과 동시에, 차영빈(서강준 분)과 안소희(안소희 분)의 러브라인을 드러내기 시작하며 안방 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한편, tvN ‘불금불토’ 스페셜 드라마 ‘안투라지’ 9, 10화는 이번주 금, 토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영되며, MIXTAPE#8 지투의 ‘Young & Alive’는 오늘 밤12시(3일0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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