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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8' 마마무 솔라, 에릭남 버리고 유세윤과? 화사 '할리퀸' 변신 카리스마 과시

‘SNL코리아8’에 대표적인 걸크러쉬 그룹 마마무가 호스트로 출격해 ‘센 언니’들의 모습을 마음껏 과시한다.

마마무는 3일 오후 9시 4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N ‘SNL코리아8’에 솔라, 문별, 휘인, 화사 등 멤버 네 명이 다 같이 호스트로 출격해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한다.

‘SNL코리아8’의 ‘3분 여자친구’에서 유세윤과 커플 연기를 선보인 마마무 솔라 / 사진제공 : tvN‘SNL코리아8’의 ‘3분 여자친구’에서 유세윤과 커플 연기를 선보인 마마무 솔라 / 사진제공 : tvN




‘SNL코리아8’의 ‘3분 여자친구’에서 ‘할리퀸’ 분장 등 파격적인 모습으로 걸크러쉬를 선보인 마마무 문별과 화사 / 사진제공 : tvN‘SNL코리아8’의 ‘3분 여자친구’에서 ‘할리퀸’ 분장 등 파격적인 모습으로 걸크러쉬를 선보인 마마무 문별과 화사 / 사진제공 : tvN


특히 마마무는 ‘SNL코리아’의 대표적인 콩트 코너로 자리잡은 ‘3분 여자친구’에서 각기 다른 걸크러쉬한 매력을 지닌 유세윤의 여자친구로 등장해 큰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에릭남과 가상 결혼생활을 했던 솔라는 매력남 에릭남을 버리고 유세윤의 연인이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세윤 역시 눈웃음이 매력 포인트인 솔라의 등장해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솔라도 유세윤을 상대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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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화사와 문별은 마마무 특유의 ‘센 언니’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화사는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영화인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매력적인 악당인 ‘할리퀸’ 분장을 하고 등장해 치명적 걸크러쉬를 과시한다.

‘SNL코리아8’을 연출하고 있는 민진기 PD는 “마마무는 멤버들끼리 워낙 케미가 좋아, 비글돌이라는 수식어처럼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친다”며 촬영장에서도 다양한 애드리브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신곡 ‘데칼코마니’를 발표해 ‘음오아예(Um Oh Ah Yeh)’와 ‘넌 is 뭔들’의 인기를 뜨겁게 이어가고 있는 마마무의 독보적 코믹 연기는 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될 tvN ‘SNL코리아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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