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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英 군수함 명명식

지난 1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영국 해군 군수함 타이드레이스호(號) 명명식에 참석한 대우조선해양과 영국 군 관계자들이 타이드레이스호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명명식에는 사이먼 리스터 영국 군함지원부장(해군 중장)과 찰스 헤이 주한 영국 대사, 신윤길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본부장(전무)등이 참석했다. 타이드레이스호는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4척의 영국 군수함 중 두 번째 군수함이다./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지난 1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영국 해군 군수함 타이드레이스호(號) 명명식에 참석한 대우조선해양과 영국 군 관계자들이 타이드레이스호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명명식에는 사이먼 리스터 영국 군함지원부장(해군 중장)과 찰스 헤이 주한 영국 대사, 신윤길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본부장(전무)등이 참석했다. 타이드레이스호는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4척의 영국 군수함 중 두 번째 군수함이다./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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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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