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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업텐션, 1위 후보 오른 소감 전해.. "꿈만 같고 영광"

업텐션이 ‘뮤직뱅크’에서 ‘하얗게 불태웠어’ 무대로 1위 후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사진=업텐션 공식 트위터/사진=업텐션 공식 트위터




2일 업텐션의 공식 트위터에는 “[#업텐션] 아직도 꿈만 같고 너무 영광입니다! 저희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팬 분들이 만들어주신 1위 후보! 더욱 멋있고 열심히 잘 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우리 허니텐ㅠ 지금 잡은 두 손 놓지 마요♥♥고맙고 사랑합니다♥♥우리 #하얗게불태웠어” 라는 멘트와 1위 후보 기념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업텐션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꾸몄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업텐션의 대형 퍼포먼스로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갖게 해 열혈 청춘 업텐션에게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무대를 앞두고 첫 1위 후보 소감으로 “데뷔하고 첫 1위 후보에 오르게 됐는데 이 자리는 팬 분들이 만들어주신 거라 생각합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겠습니다”라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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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는 작곡가 이기, 용배 중 이기가 만든 프로듀싱 팀 ‘오레오’가 만든 곡으로 인트로 부터 곡이 끝날 때까지 숨 쉴 틈 없는 긴박한 전개와 터질듯한 사운드로 가득 차있는 Future bass 장르이다. ‘나에겐 남은 건 오직 너뿐’이라 ‘너를 갖고 말겠다’는 남자의 불타는 의지를 나타낸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로 업텐션의 박력을 한꺼번에 터트리는 곡.

한편 피 끓는 열혈 청춘으로 변신한 업텐션은 오는 3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하얗게 불태웠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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