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부산 영화의전당 아카데미 '영화로 본 직업과 진로' 운영

부산 영화의전당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영화를 보며 직업과 진로 선택의 고민을 풀어가는 ‘영화로 본 직업과 진로’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화 속 직업’을 주제로 영화를 감상하고 강연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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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직업으로는 경찰·의사·영사·프로듀서(PD)를 비롯해 직업군인·웹툰작가·게임개발자 등 청소년 희망 직업 선호도 조사에 따른 인기 직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전문가 강연은 5일 게임개발사 ‘Bear Door’의 박장현 대표를 시작으로 남정훈 웹툰 작가, 정덕민 인도 명예총영사 등이 참여한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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