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영두 르호봇 대표가 지난 2일 열린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르호봇국내 최대의 비즈니스센터 업체인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는 사내 핵심기능 부서인 ‘인큐베이팅 센터’가 창조경제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2일 열린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르호봇은 국내외 42개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며 창업자를 위한 사업지원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르호봇은 창업경진대회 ‘론치컵(Launchcup)’, 스타트업을 위한 유통채널 ‘마켓 르호봇’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 했으며, 2009년부터 2016년까지 8년 연속으로 중소기업청이 지정한 1인 창조기업 특화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등 초기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목영두 르호봇 대표는 “초기 창업기업의 성공을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인큐베이팅 모델을 개발해 국내외 창업 인프라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