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산업단지 배출업소 환경관리 기술진단 실시

인천시는 6일부터 8일까지 환경관리 기술력이 부족하고, 환경 관련법을 위반한 전력이 있는 중소 배출업소 23곳에 대해 환경관리 기술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기술지원단은 3개 반으로 운영되며 공무원 3명과 전문 인력 9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경험이 풍부한 10년 이상 근무 환경기술인,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추천전문가, 도금협회 관계자, 자율환경연합회 환경전문가, 환경전문공사협회 기술인력 등이 참여해 기술진단을 실시한다. 대상업체는 올해 하반기 단속에서 배출허용기준 초과 13개소와 대기·폐수 방지시설 비정상 운영 10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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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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