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대 미래융합기술과정 '2016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 개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융합기술과정 총동창회는(동창회장 김기종) 지난 12월 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6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미래융합기술과정(주임교수 김태완)은 한국의 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분야를 이끌어가는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신기술 및 경영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최고위 과정이다.


11기 이재훈 앵커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2016년 경과보고 및 재정보고를 한뒤 김기종 FIP 총동창회장의 환영사, 김태완 주임교수의 축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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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부터 13기에 이르는 동창들과 김태완 주임교수가 한 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진한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김기종 총동창회장은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 총동창의 귀감이 되는 원우들을 위한 FIP대상을 신설, 총동창회대상(10기, 가우넷 이호상 대표), FIP경영대상(4기, 씨앤피라인 대표이사 박희덕), 기술혁신대상(13기, 인터로조 이성춘 상무), 사회공헌대상(13기, 젠요가 구상옥 대표)을 수여했다. 이번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황금열쇠가 수여됐으며, 뒷풀이로 각종 공연 등도 열렸다.

FIP과정은 ‘인더스트리 4.0,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핀테크’를 핵심주제로 2017년 1월 13일까지 제14기 모집을 진행 중이다.

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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