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제로투세븐, 롯데몰 은평점에 복합몰 첫 오픈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자사 전 브랜드를 한 공간에 아우르는 테마형 복합매장 ‘제로투세븐 해피니스’ 매장(사진)을 롯데몰 은평점에 신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제로투세븐 해피니스는 알로앤루와 알퐁소, 포래즈, 츄즈 등 유아동 패션 브랜드는 물론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영국 수유·이유 브랜드 ‘토미티피’, 글로벌 승용완구 ‘Y볼루션’ 등 자사 및 수입 용품까지 총 7개 브랜드를 모두 갖춘 기업형 복합매장이다. 최근 패션 매장의 대형화 추세와 엄마들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또한 엄마가 쇼핑하는 동안 아이들이 매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볼풀 플레이 존 등 놀이시설을 겸비했다. 제로투세븐 해피니스 롯데몰 은평점 매장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증정 행사를 선착순 진행 중이다. 구매고객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는 깜찍한 양말을 무료증정하고, 5만원, 7만원, 10만원,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궁중비책 여행용 키트, 에코백, 아기컵 세트, 알퐁소 놀이텐트, 알퐁소 범보의자 등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또 해당 매장 방문 후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매장방문 인증샷 업로드 시 선착순 500명에게 손수건 2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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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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