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농식품 유망기업 성장 발판, 서울먹거리창업센터 문 열어

서울시는 농식품 산업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서울먹거리창업센터’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센터는 가락시장 현대화시설인 가락몰 1·2관 3층에 조성돼 있다. 농식품분야에 특화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과 시제품 제작을 할 수 있는 다이닝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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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농식품 분야 20개, 디자인 분야 3개 기업 등이 입주해 최장 2년간 각종 창업지원 프로그램, 시제품 제작, 투자연계 등 지원을 받는다.

입주기업에는 사무공간도 무상으로 제공해 준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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