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8일 ‘명품 강의’를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발레리나인 김주원 무용예술학과 교수의 ‘발레: 융합문화예술의 실제’는 매주 주요작품을 중심으로 발레이야기, 해설과 함께 하는 발레감상, 발레동작 따라하기, 아티스트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 강의다. 김용재 한문교육과 교수의 ‘우리 문화 속의 한자어’는 한자어의 의미를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로 엮어 강의한다. 학교측은 온라인 강의와 연계한 오프라인 특강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