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SKT,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준’, 가입부터 수리까지 찾아가는 서비스”

SK텔레콤은 미취학 어린이 전용 스마트워치인 ‘쿠키즈워치’ 고객을 위해 버스가 찾아가는 ‘준(JooN) 서비스 센터’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서비스 센터 직원이 이동식 버스를 타고 찾아가 가입 상담과 현장 개통, 사후 서비스(A/S) 등을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이 회사 모델들이 서비스 센터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SK텔레콤SK텔레콤은 미취학 어린이 전용 스마트워치인 ‘쿠키즈워치’ 고객을 위해 버스가 찾아가는 ‘준(JooN) 서비스 센터’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서비스 센터 직원이 이동식 버스를 타고 찾아가 가입 상담과 현장 개통, 사후 서비스(A/S) 등을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이 회사 모델들이 서비스 센터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미취학 어린이 전용 스마트워치인 ‘쿠키즈워치’ 고객을 위해 버스가 찾아가는 ‘준(JooN) 서비스 센터’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가입 어린이가 서비스 센터 방문을 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된 것으로, 서비스 센터 직원이 이동식 버스를 타고 찾아가 가입 상담과 현장 개통, 사후 서비스(A/S) 등을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쿠키즈워치 고객은 쿠키즈 애플리케이션(앱)에서 ‘A/S’ 메뉴를 선택하고 버스 운영시간 및 장소를 참조해 방문 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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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관계자는 “서울과 부천, 하남, 수원 등 수도권 도시를 중심으로 우선 운영 중이며 향후 전국 거점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키즈워치 시리즈는 지난 7일 누적 판매량 40만 대를 돌파했다.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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