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파키스탄서 여객기 추락, 48명 전원 사망에 추모 물결 이어져 “너무 안타까워”

파키스탄서 여객기 추락, 48명 전원 사망에 추모 물결 이어져 “너무 안타까워”파키스탄서 여객기 추락, 48명 전원 사망에 추모 물결 이어져 “너무 안타까워”




파키스탄에서 여객기가 추락한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오후 4시 30분 경 파키스탄 북부 치트랄에서 이륙해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향하던 국내선 여객기가 목적지에서 75km 정도 떨어진 하벨리안 지역 산악지대에 추락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hers**** 비행기사고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hee**** 기분좋은 뉴스가 없구나 정말 흉흉하고..내 맘도 우울하고” “ac02**** 하... 안타깝습니다 추락 할 때 얼마나 많은 생각과 눈물을 흘렸을까...” “sor***** 요즘 사고가 끊이지를 않네요... 너무 안타까워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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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사고로 탐승해 있던 승객과 승무원 등 48명 전원이 사망했으며 중국인 1명과 오스트리아인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KBS2 뉴스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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