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회의 투표함이 개봉되어 대통령 탄핵안의 표결결과가 집계되고 있다.
현재 국회 본회의장에는 모두 투표가 완료되어 개표함이 개봉되어 표결결과가 집결되고 있다.
총 300명의 국회의원 중 299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최경환 의원은 투표에 불참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했다.
한편 투표 결과 가결이 확정되면 정세균 국회의장은 소추의견서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하게 되고 그 즉시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되게 된다.
[사진 = jt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