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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도서관에 갇힌 청정매력 박은빈, 자는 모습도 예쁘네!

박은빈과 이태환이 도서관에 갇히는 모습이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도서관 책 사이에서 잠든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은 이번 드라마에서 청정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힐링 시켜주고 있다. 여러 상황들로 인해 눈치는 보지만 염치없이 굴지는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오동희 캐릭터를 그녀만의 풋풋함과 해맑음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는 것.


특히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지난 8회 방송 분에서는 우연한 만남이 계속 되던 동희(박은빈 분)와 성준(이태환 분)이 한 집에 살게 되고,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되며 한 층 더 가까워지는 이야기가 전개 됐다. 이 과정에서오동희 캐릭터의 순수함과 해맑은 매력이 박은빈과 만나 빛을 발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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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밤 9회 방송 분에서는 동희가 성준의 도움으로 조폭들이 자신을 찾아온 것을 알게 되고, 성준과 함께 조폭들을 피해 도서관에서 밤을 보내게 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함께 도서관에 갇혀 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의 풋풋한 로맨스가 어떻게 진전될 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0시 방송.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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