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웹 드라마 ’소녀접근금지’ 6화 및 7화에서 여주인공 경리의 세 번째 남자친구 박시우 역으로 출연해 잘생김으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에서 렌은 나소녀가 일하는 화장품 매장에 새로 들어온 아르바이트생 20살 박시우로 출연, 연하남이 가진 특유의 귀여움과 꽃 같은 미모로 소녀를 사랑에 빠지게 만든다. 평소 카툰돌이라는 수식어로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잘생김으로 많은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하는 뉴이스트 렌이 이번 웹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 번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2년과 2013년 KBS2에서 방송됐던 드라마 ’전우치’ 속 조연 강설 역에 이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렌의 자연스러운 연기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노래, 춤, 잘생김, 그리고 연기까지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인 렌이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달 일본 6개 도시에서 ’2016 NU‘EST JAPAN TOUR ONE FOR L.O.Λ.E’를 성황리에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