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영 KEB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이 12일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개최된 ‘세금·부동산 지식콘서트’ 행사 시작에 앞서 참석한 손님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KEB하나은행은 12일 명동 본점 대강당에서 부동산 투자 및 절세 플랜에 대한 세미나를 지식콘서트 형태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금·부동산 지식콘서트’에서는 ‘11.3 부동산대책’과 ‘2017년 개정세법’을 통해 내년도 부동산 투자전략과 효과적인 절세 방안이 소개됐다.
1부 ‘부동산 콘서트’에서는 KEB하나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에서 ‘11.3 부동산대책’ 이후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을 주거용 시장과 상업용 시장으로 구분해 점검해 보고 향후 부동산의 매입·매도 시기를 예측하고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마련된 2부 ‘세금 콘서트’에서는 KEB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에서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7년 개정세법을 미리 점검하고 내년도 효과적인 절세 플랜 및 명의신탁과 증여신탁을 통한 절세 전략도 제시했다.
특히, 사전에 예약한 손님들에게는 부동산 및 세금, 법률 문제를 개별적으로 심층 상담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KEB하나은행의 ‘세금·부동산 지식콘서트’는 14일 삼성동 공항터미널지점에서 한 번 더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