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신보라 의원, 청년 문제 집중할 ‘청년청 신설법’ 발의


신보라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청년문제를 전담하는 ‘청년청’을 신설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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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청년 발전과 지원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장관 소속으로 청년청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 의원은 ”15개 부처에서 57개 청년 일자리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수혜자들인 청년의 정책인지도와 체감도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개정안은 청년 정책의 중복과 낭비를 방지하고 청년들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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