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인사 나누는 이탈리아 전현직 총리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퀴리날레 대통령궁에서 파올로 젠틸로니(왼쪽) 신임 총리가 마테오 렌치 전임 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젠틸로니 총리는 대규모 부실채권을 떠안은 이탈리아 은행들의 구제작업과 난민 문제 해결 등에 정책의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렌치 전 총리를 몰아낸 반유럽연합(EU) 성향의 제1야당 오성운동은 내각 구성에 대해 “젠틸로니는 렌치의 아바타”라고 비판하며 조기총선 실시를 주장했다.    /로마=AFP연합뉴스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퀴리날레 대통령궁에서 파올로 젠틸로니(왼쪽) 신임 총리가 마테오 렌치 전임 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젠틸로니 총리는 대규모 부실채권을 떠안은 이탈리아 은행들의 구제작업과 난민 문제 해결 등에 정책의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렌치 전 총리를 몰아낸 반유럽연합(EU) 성향의 제1야당 오성운동은 내각 구성에 대해 “젠틸로니는 렌치의 아바타”라고 비판하며 조기총선 실시를 주장했다. /로마=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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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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