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런닝맨’ 합류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4일 오전 “강호동이 ‘런닝맨’ 합류를 제안 받고 신중히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따.
이날 한 매체는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 김종국이 하차하고 강호동이 합류한다고 전했다. 앞서 개리가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보도에 따르면 ‘런닝맨’ 개편 시기는 2017년 1월.
강호동의 ‘런닝맨’ 합류가 결정되면 유재석·강호동 조합이 10년 만에 재탄생해 시청자들의 기대감 또한 증폭되고 있다.
[출처=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