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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방학 시작, 피에스타PC방 매출 성수기 기대





12월 중순이 되면 초, 중, 고등학생의 기말고사가 끝나고 대학생의 겨울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많은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PC방, 영화관, 노래방, 전시장 등으로 모인다.

이 중 PC방은 다른 문화생활과 달리 저렴한 비용으로 오랜 시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초등학생부터 시작해 대학생까지 많은 학생들이 찾는다. 특히나 한파가 시작 된 요즘 추위를 피해 PC방을 찾는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이른 시간임에도 만석인 경우가 많다.


12월부터 시작 된 겨울방학 매출 성수기는 이듬해 2월까지 이어지며, 가동률이 급증하면서 PC방 매출도 급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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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시작 된 오버워치 경쟁전 3시즌과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2017 시즌 돌입과 크리스마스 맞이 이벤트는 PC방 가동률을 높이는 데 한 몫 더했다.

PC방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피에스타 PC방은 “본격적인 겨울방학 매출 성수기가 시작됨에 따라 매장 내 온도, PC 부품 관리 등을 신경 써야 한다.”며 “피에스타 PC방은 정기적인 해피콜을 더 자주 시행해 매장 운영,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매출 성수기를 맞이해 PC방창업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며 “겨울방학 매출 성수기 시즌뿐 만 아니라 꾸준히 매장 관리, 운영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만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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