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지난 10월 정부가 발표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라 설립 예정인 한국선박회사(가칭)의 초대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설립준비 사무국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후 소정의 절차를 거쳐 이달 말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