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랜스TV는 대표 예능 프로그램 ‘스타어택’의 리뉴얼 버전 윤.큐.트.를 통해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예능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큐.트.는 남성 매거진 맥심 출신의 프리랜스 에디터 및 스타일리스트(이하 윤마초)가 각 분야의 핫한 셀러브리티를 찾아가 미션 수행 및 거침없는 질문 공세를 통해 그동안 시청자들이 발견하지 못한 스타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인터뷰쇼다. 지난달 21일, ‘힙합계의 보살’ 팔토알토와 함께한 1편에서 주사위 던지기 게임과 ‘차 속 라이브’ 등으로 구성된 신개념 인터뷰쇼를 선보이며 힙합 팬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웹툰작가 이말년은 13일 방송된 2회 게스트로 출연해 ‘그림 배틀’을 통한 기발하고 유쾌한 김밥 피크닉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말년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무한도전> 등 지상파 방송을 통해 단련한 거침없는 입담을 윤.큐.트에 선보이며 윤마초와 통쾌한 입담 랠리를 이어갔다. 또한 이날 방송을 통해 윤마초의 의외의 그림 실력과 이말년의 웹툰작가 다운 남다른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윤.큐.트.는 매주 화요일 네이버TV캐스트 웹 예능관 <윤마초 라이브>와 유튜브, 글랜스TV 페이스북 및 등의 온라인 동영상 채널을 비롯해 IPTV SK BTV의 Bstyle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윤마초는 현재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 등장해 ‘높동’ 리더 메이커이자 화려한 리액션의 독특한 예능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짜증을 동시에 선사하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