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여행단신] 롯데월드 키즈파크 오픈 外

롯데월드 키즈파크 은평에 오픈




롯데월드는 키즈파크로서 국내 최대인 약 6,600㎡(2,000평) 규모의 ‘롯데월드 키즈파크’를 오는 22일 오픈한다. 서울 은평뉴타운 롯데몰 3~4층에 위치한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신비로운 해저왕국 탐험’ 콘셉트로 12종의 국내 최다 놀이시설과 국내 최초로 키즈 뮤지컬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투어, 예술나무 후원기업상 수상



하나투어가 최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예술이 빛나는 밤에’ 행사에서 ‘예술나무후원기업상’을 수상했다. 하나투어는 2015년부터 ‘문화예술 희망여행’을 진행, 아티스트들에게 여행을 통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는 예술작품을 통한 탐방지역의 아름다움을 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명레저산업, 웨어러블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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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를 운영 중인 대명레저산업은 삼성전자와 손잡고 웨어러블 단말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협약을 14일 체결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기어핏2·기어S2·기어S3 단말용 대명리조트(숙박), 스키월드(스키), 오션월드(워터파크) 앱 기획 및 개발 △앱의 품질 유지와 하자 보수, 홍보와 공동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관광공사, 스키페스티벌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동절기 관광시장 매력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스키 코리아 페스티벌(Ski Korea Festival)’ 행사를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총 21차에 걸쳐서 개최한다. 행사는 하이원리조트·대명리조트 등에서 진행되며 홍콩·중국·싱가포르 등에서 외국인 관광객 4,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티투어 육성사업에 여수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는 2017년도 지방자치단체 대상 ‘시티투어 육성 지원사업’으로 전남 여수시의 ‘낭만 버스킹 투어버스’ 사업 계획을 14일 선정했다. 낭만 버스킹 투어버스는 최근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수밤바다’와 ‘거리음악공연(버스킹)’ 등의 관광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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