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손님들의 생활패턴이 PC에서 모바일로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지난 7월 모바일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리뉴얼 했다. 하나카드는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하여 고객 개개인의 니즈를 충족하였고, 홈페이지 내 다양한 카드 서비스 기능을 반영해 고객의 이용편의성을 제고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은 기존 정렬방식으로 나열돼 있던 서비스들이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전면 개편돼 고객들이 더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로그인 기능을 도입해 이용대금명세서, 결제예정금액 등 카드이용정보 조회부터 당월청구금액 선결제 등 결제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황인성 하나카드 핀테크사업팀장은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카드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개발해 차별화된 소비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 2016’ 시상식에서 하나카드 장태준(왼쪽부터) 핀테크사업팀 차장, 황인성 핀테크사업팀장, 홍필태 미래사업본부장이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