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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이국주, 슬리피 가슴에 손 올리며 스킨십? “여기 손 올려봐”

‘우결’에서 슬리피가 이국주 앞에서 심장이 쿵쾅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이국주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대는 스킨십을 선보였다.

17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슬리피와 이국주가 운동을 하며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슬리피, 이국주 커플 / 사진제공 = MBCMBC ‘우리 결혼했어요’ 슬리피, 이국주 커플 / 사진제공 = MBC




슬리피는 뚫어져라 이국주를 바라보고 있으며, 이국주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대고 있다. 슬리피의 갑작스런 행동은 피트니스 센터의 기류를 단 번에 핑크빛으로 바꾸었고, 이국주는 얼굴이 발그레해지며 얼음이 됐다.


이국주는 ‘남편’ 슬리피의 건강을 위해 커플운동을 제안했고 함께 피트니스 센터를 찾았다. 슬리피는 아내 이국주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힘든 것도 잊은 채 끈기 있게 운동에 집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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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슬리피는 격한 운동으로 심하게 쿵쾅대는 심장의 상태를 알려주기 위해 갑자기 이국주의 손목을 쥐었고, “여기 손 대봐~”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가슴에 손을 가져다 대는 등 ‘심쿵’ 상황을 만들어내 이국주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또한 슬리피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운동에 지친 기색이 역력했으나 아내 앞에서 더욱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혈적인 모습이었고, 이국주는 수건과 물을 챙기며 ‘남편 껌딱지’를 자처했다.

운동을 하며 더욱 뜨겁게 불타오른 슬리피와 이국주 커플의 모습은 17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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