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크리샤 추, 세 심사위원 모두 반했다! “진짜 탐난다”

예능 ‘K팝스타6’에서 크리샤 츄가 극찬을 받으며 조 1위를 차지하였다.

지난 18일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랭킹오디션 연습생 조의 2라운드 조별무대가 이어졌다.

크리샤 츄는 이지의 ‘응급실’을 준비하였으며 가사를 되새기며 노래를 선보였다. 크리샤 츄는 “한국에서 가수가 되고 싶기 때문에 계속 한국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크리샤 츄는 댄스 무대를 통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퍼포먼스 실력과 좌중을 압도하는 당당함으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결국 크리샤 츄는 연습생 B조 1위에 올라갔다.

이와 같은 크리샤 츄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입이 벌어질 정도로 감탄하였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노래할 때 모습과 춤출 때 모습이 스타 같았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라고 전했으며 유희열은 “표정이 너무 좋다. 사람을 끌어당긴다. 춤이 동작으로만 보이지 않고 연기처럼 보인다”고 감탄하였다. 또한, 양현석은 “진짜 탐난다. 정말 예쁘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샤 츄는 얼반웍스 엔터 소속 연습생으로 필리핀 국적인 그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며 한국어로 노래를 이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한국어를 배운 지 1년밖에 안됐지만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크리샤 츄처럼 한국으로 와서 연예계 활동을 펼치는 외국인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 대표적으로 트와이스의 쯔위, 사나로 쯔위는 대만 출생이며, 사나의 경우 일본에서 온 가수이다.

또한, 예능에서도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등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