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드림저축은행, 활발한 사회공헌…“눈에 띄네”

드림저축은행 직원들이 지난 10일 강원도 원주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드림저축은행 직원들이 지난 10일 강원도 원주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드림저축은행이 대구 남구청으로부터 나눔과 봉사 문화를 확산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했다.

드림저축은행은 매년 다양한 계층에 대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7일 대구에서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 가정,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송철호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직접 생필품을 구입하고 포장해 전달했다.


드림저축은행은 또 결손가정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6년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소년소녀가장 및 고아원 쌀 기부 등의 나눔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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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드림저축은행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나눔 경영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결산기준 총자산 3,118억원, BIS(자기자본)비율 15%를 유지하고 있으며 창립 이래 44년 연속 흑자를 이어오고 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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