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34)가 삼남매의 엄마가 됐다.
19일 신애 측 관계자는 “신애가 어제(18일) 딸 아이를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신애는 지난 2011년 두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다음해 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신애는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신애는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신애는 2008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클래지콰이 알렉스와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KAMA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