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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프린스’ 블락비 피오, 매력 많고 흥도 많은 ‘新비글예능인 등극’

블락비 피오가 ‘립스틱프린스’를 통해 비글미를 발산하며 新비글예능인으로 등극했다.

/사진=세븐시즌스/사진=세븐시즌스





피오는 지난 1일 방송된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 고정 출연하며, 숨겨왔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피오는 실전에 앞서 마네킹에 연습 할 때는 엉뚱하면서도 다정한 남자의 면모를 과시했고, 여성 출연자 얼굴에 실제 메이크업 할 때는 부끄러워하는 연하남의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립스틱 프린스’에 출연한 모델 진경은 8명의 남자 출연진 중 피오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그의 매력을 “매력도 많고 흥도 많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기발랄한 모습과 더불어 여성 출연자를 단번에 사로잡는 사랑스런 매력으로 ‘표블리’, ‘비글돌’ 등의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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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는 또한 박하선, 진경에게 실제 메이크업을 해주며 ‘연인’ 케미까지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방송 3회 만에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피오의 팔색조 매력은 추후 방송될 ‘립스틱 프린스’를 통해 이어질 예정이다. 피오는 블락비, 블락비 바스타즈 활동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新비글예능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피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피오가 ‘립스틱 프린스’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피오의 공개되지 않은 모습들을 더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오는 최근 블락비 유닛 바스타즈 활동을 마쳤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는 ‘립스틱 프린스’에 출연 중이다.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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