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포근할 것 ‘경기도·강원영서·충청권 등 미세먼지 한때 나쁨’

오늘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0일 오전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전했다.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예정이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대전 5도 △대구 6도 △부산 10도 △광주 9도 △춘천 2도 △제주 13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광주 15도 △춘천 12도 △제주 16도다.



아침까지 남부지방과 중부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저망이다.

동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되지만 경기도·강원영서·충청권·전북·대구·경북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