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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김기수, 이번엔 '뷰티킴'이다! '화섹남' 오빠로 컴백

‘댄서 킴’ 개그맨 김기수가 뷰티 멘토로 변신했다.

/사진=SBS/사진=SBS





21일(수) 오후, SBS 모바일 브랜드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에서 신규 콘텐츠, 김기수의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를 론칭한다.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는 ‘댄서 킴’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김기수가 화장을 못하는 여성들을 위해 따라 하기 쉽고 유용한 메이크업 ‘꿀팁’을 전수하는 모바일 전용 뷰티 프로그램이다.


이 날 김기수는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 1편에서 얼굴형에 맞는 눈썹 그리기, 데일리 아이라인, 클럽용 번지지 않는 아이라인 등 단점은 가리고 장점은 부각시키는 ‘아이 메이크업’ 비법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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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기수는 지난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뷰티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메이크업 관련 콘텐츠 제작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김기수는 전문가 못지않은 메이크업 실력과 화려한 말솜씨로 SNS상에서 이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가 제작한 ‘버건디 컨투어링 메이크업 영상’은 조회 수가 21만을 넘겼을 정도.

전문가 못지않은 김기수의 메이크업 실력은 물론, 독설과 유머가 난무한 유쾌한 현장은 매주 수요일 오후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은 SBS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이 선보이는 서브 채널로 ‘파우치 털기’, ’녹화 현장 비하인드’, 쇼핑몰 CEO와 SBS 아나운서 인터뷰 등 여성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다양한 특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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