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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신한금융투자 “외국인 활약 내년에도 계속될 듯”

-신한금융투자는 내년 코스피지수의 명운이 외국인에 달릴 가능성이 크다며, 그 이유로 환율을 제시


-2008년 이후 월간 코스피 수익률과 원·달러 변화율 상관계수가 -0.6이고 코스피 및 환율 레벨 간 상관계수도 -0.7에 달하는데 약달러 기조가 형성되면 내년에도 외국인 자금의 국내 증시 유입과 코스피 수익률 상승이 가능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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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외국인이 주목한 섹터는 IT, 소재, 통신 및 헬스케어로, 순매수 대금 및 지분율이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는 등 약달러 및 외국인 순매수 유입 구간에는 경기민감주가 강세를 보였음. 민감주 중 올해 4·4분기와 내년 1·4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섹터인 IT와 소재·산업재에 주목할 것을 조언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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