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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유안타증권 “내년 중국 증시 완만한 상승 기대”

-유안타증권(003470)은 10월부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던 중국 증시가 12월 들어서 조정받는 모습이 나타났다며, 부동산 시장의 위축 가능성과 불안한 모습의 채권시장, 보험사 수급 축소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요인들이 장기화되면서 중국 증시의 추세 자체를 아래로 꺾어 놓을 사안들은 아니라며, 정부가 장기적인 성장경로를 안정화 시키려는 노력과 더불어 단기적인 경기 경착륙 방어를 위한 대응을 함께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경기 안정화에 대한 확신이 형성됨과 더불어 증시는 안정을 찾아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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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같은 급등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으나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완만한 상승 흐름 가능성은 기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설명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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