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청문회 생중계 일정이 공개됐다.
22일 국회에서 열리는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가 국회방송 및 지상파, 종합편성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최순실 씨를 비롯, 우병우 전 민정수석, 문고리 3인방(정호성-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 조여옥 전 대통령경호실 간호장교 등 18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들 중 참석 의지를 밝힌 것은 우 전 민정수석, 조 전 간호장교다.
핵심 인물인 최순실 씨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던 우 전 민정수석이 출석한다는 소식에 국민 관심은 더욱 증폭했다.
이에 국회방송, KBS1, SBS, MBC, JTBC, 채널A 등 방송에서는 22일 10시부터 5차 청문회가 생중계된다.
[출처=편성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