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서울리거, 6개월 만에 거래 재개 첫 날 ‘급락’

서울리거(043710)가 6개월 만에 주식 거래가 재개된 첫 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서울리거는 전 거래일 대비 9.34% 내린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동안 매매가 제한됐던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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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울리거는 지난 6월 특수관계자 거래 주식 미기재를 사유로 거래가 정지됐다. 하지만 상장 적격성 심사를 거쳐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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