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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팬미팅 2분 만에 매진 17만명 몰려 “1회 추가 공연 결정” 승승장구

비스트 팬미팅 2분 만에 매진 17만명 몰려 “1회 추가 공연 결정” 승승장구비스트 팬미팅 2분 만에 매진 17만명 몰려 “1회 추가 공연 결정” 승승장구




그룹 비스트의 팬미팅이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예스24를 통해 진행된 비스트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팬미팅 ‘777파티’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약 17만명이 몰리며 2분 만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팬들의 추가 공연 문의가 쇄도하면서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긴급 회의에 돌입했다.


이후 어라운드 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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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가 공연의 경우, 당일 2회 연속 공연인 만큼 체력적 부담이 큰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비스트 멤버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 팬미팅 ‘777파티’는 오는 31일 오후 5시이며, 티켓은 23일 오후 8시에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진=어스 엔터테인먼트]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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