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우(가운데) KB캐피탈 대표와 임직원들이 21일 서울 양재동 우면주민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달을 포함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캐피탈KB캐피탈은 지난 21일 연말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과자로 된 집을 만들어 과학·역사 도서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KB캐피탈 임직원들은 양재동 우면주민센터에서 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직접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과자집 60세트를 만들어 나눔플러스 지역아동센터, 푸른꿈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KB캐피탈은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