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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이병헌·강동원·김우빈, 크리스마스 인사 “크리스마스는 ‘마스터’와 함께”

21일 개봉과 동시에 역대 한국영화 12월 개봉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가도를 질주하고 있는 영화 ‘마스터’의 세 주연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영화 ‘마스터’는 개봉 첫날인 21일 전국 39만 28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12월 개봉일 오프닝 신기록을 달성했고, 개봉 2일 차인 22일에도 34만 749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영화 ‘마스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크리스마스 인사 / 사진제공 = CJ 엔터테인먼트영화 ‘마스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크리스마스 인사 / 사진제공 = CJ 엔터테인먼트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마스터’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 주연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관객들에게 건네는 크리스마스 인사가 담긴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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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외모의 세 배우는 입을 모아 “올 크리스마스는 ‘마스터’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고는, 다 같이 손을 흔들며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쳤다.

한편 영화 ‘마스터’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역대급 사기사건을 소재로 흥미로운 이야기와 캐릭터, 그리고 액션 연출로 12월 극장가를 뒤흔들며 인기리에 상영중이다.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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