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성탄절 분위기 고조되지만...지구촌 곳곳 테러 위기감도

25일 성탄절을 앞두고 전 세계가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베들레헴의 ‘예수탄생교회’에 설치된 대형 트리 앞에서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 날 베를린 최대 번화가이자 지난 19일 트럭 테러가 발생한 카이저 빌헬름 기념 교회 옆 크리스마스 시장에도 경찰들의 삼엄한 경계 속에 크리스마스 조명이 환하게 켜졌다(오른쪽 사진). /베들레헴·베를린=UPI·AFP연합뉴스25일 성탄절을 앞두고 전 세계가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베들레헴의 ‘예수탄생교회’에 설치된 대형 트리 앞에서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 날 베를린 최대 번화가이자 지난 19일 트럭 테러가 발생한 카이저 빌헬름 기념 교회 옆 크리스마스 시장에도 경찰들의 삼엄한 경계 속에 크리스마스 조명이 환하게 켜졌다(오른쪽 사진). /베들레헴·베를린=UPI·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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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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