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198회는 7.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1%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은 국회 청문회와 동시간에 방송되었는데, 청문회가 끝난직후 두 청문위원들의 초대석이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 분당 최고시청률이 치솟았다.
이날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청문회 스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이다. 하태경 의원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해 “시대 부적응자다. 아직도 유신시대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안 의원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청문회에 “분명한 목표와 전략을 가지고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수사 가이드라인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김기춘 전 실장이 증인으로 청문회에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