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얼마 남지 않은 2016년에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다이어트 해야 하므로 한 살 안 먹을란다. 배부르다. 2016년 끝. 2017년 시작. 김지민. 예감 좋다 17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발머리에 검정 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아래 덧붙여진 센스 있는 멘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재 김지민은 MBC 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