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안재현-구혜선 ‘이것’으로 만남 시작됐다…연인으로 발전한 과정 ‘화제’

새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 출연하는 안재현과 구혜선 부부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됐다.

30일 tvN은 나영석 PD의 신작 ‘신혼일기’ 예고영상을 공개해 안재현과 구혜선 부부의 ‘알콩달콩’일상을 선보였다.

안재현, 구혜선은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연예인 커플로도 유명한데, 구혜선은 평소 고양이와 강아지 등 반려 동물 10마리를 키울 정도의 동물 애호가다.



둘의 관계를 이어준 것도 반려동물로 알려져 있는데, 평소 구혜선은 반려동물을 위해 집 인테리어를 바꿀 정도로 반려 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안재현은 결혼 이후 함께 동물 캠페인에 참여,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처우 개선에 앞장서며 동물 애호가로서의 행보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신혼일기’는 가상 연애, 가상 결혼이 아닌 진짜 연예인 부부가 등장해 리얼한 신혼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2017년 2월 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