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경북TP)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기술사업화 성과발표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경북TP는 지난 2005년 기술거래기관으로 지정된 후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에 기여했다. 최근 5년간 매년 67건의 기술이전을 성사시켜 기술이전금액 기준 매년 17억원 이상의 성과를 냈다. 또 기술이전 후 기술금융투자 연계 등을 통해 유망기술이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