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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대신증권 “수출 비중 높은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 필요”

-대신증권(003540)은 장기적으로 달러화 강세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며 최근 수출주의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수출 비중이 높은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을 취할 것을 제안


-수출 비중이 높은 업종 중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IT가전, IT하드웨어, 디스플레이, 반도체와 밸류에이션 매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철금속 업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이 좋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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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는 지난해 12월 7일 저점 이후 10.7% 상승했지만 해마다 4·4분기에 순이익 적자를 기록하는 등 부담스러운 요인이 남아있어 코스닥 및 중소형주 중에서는 이익모멘텀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기업들 중심으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설명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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